최지우, 90세 日 여성팬 방문에 눈시울

전형화 기자  |  2007.05.22 11:21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 팬의 뜨거운 성원에 눈시울을 적셨다.

최지우는 지난 14일 드라마 '에어시티' 시사회에서 100여명의 일본 팬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그 중 90세의 일본 팬이 자신의 딸과 함께 방문한 것에 특히 감동을 받은 최지우는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일본팬의 딸은 "어머니께서 하루에도 몇 번씩 최지우씨가 출연한 드라마를 시청한다"며 "한국에서 최지우씨가 출연한 새로운 드라마 시사회가 열린다고 해서 어머니와 함께 왔다"고 말했다.

최지우 소속사 올리브나인측은 "최지우가 많은 일본팬들이 최지우를 '지우히메'라 칭하며 응원하는 데 대해 상당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간의 멜로 연기 패턴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주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