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5인조그룹 SS501이 일본판 '호텔리어'에 실명으로 출연한다.
일본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28일 "SS501이 31일 방송되는 TV아시히의 '호텔리어'에 출연한다"며 "주인공 우에토 아야가 분한 매니저가 근무하는 호텔에 실존인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리더 김형준이 "유명한 여배우와 공연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에토 아야가 잘 챙겨주었고, 참 귀엽다"고 말했다며 다섯 멤버 모두 "일본드라마에 또 출연하고 싶다"며 목소리를 모았다고 전했다.
SS501은 일본 포니캐년을 통해 오는 8월1일 일본 데뷔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