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군대에서 가장 먹고싶다는 자장면 시식

홍봉진 인턴기자  |  2007.05.29 13:17

29일 오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현역으로 입대하는 배우 서지석이 취재진이 준비한 자장면을 먹고 있다.

서지석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년동안 군복무를 하게 된다.

드라마 촬영도중 갑작스럽게 입대 영장을 받고 군 입대를 결심한 서지석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활', '시간' 등에 출연해 시선을 모은 연기자다. 지난해 KBS 1TV 일일극 '열아홉 순정'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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