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여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한 진주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해 화제다.
진주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내 주량은 소주 10병인 것 같다"고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별명이 '주(酒) 마담'이라 할 정도로 애주가"라며 "얼마 전 소주 7병, 맥수 15병 정도를 마신 후 아침에 인터뷰를 하러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타뉴스와 만난 진주는 "평소 좋은 사람들과 만나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긴다"며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술도 늘었다"고 털어놨다.
진주는 "물론 술은 장단점이 있다. 유쾌하게 마시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진주는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포토 에세이 전(展) - 너무 작기에 더욱 소중한'에 노개런티로 참석해 감미로운 음악 선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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