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측은 7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영구와 전화통화를 했더니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신재은씨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며 "몇번 만남을 가졌으나 아직 결혼을 얘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결혼문제에 대해서는 "나이가 있으니 결혼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은 당연하고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 어떻게 될지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영구와 핑크빛 무드에 빠진 신재은은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SBS 등지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1994년 SBS 공채 전문 MC로 방송계에 입문해 연예전문 리포터로 맹활약중인 조영구는 최근 신디, 이하경과 세미 트로트 혼성그룹 쓰리쓰리를 결성해 가수로도 데뷔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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