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독자활동 위한 홈피 개설..해외팬 대거 몰려

김원겸 기자  |  2007.06.09 07:45

지난 4월, 개인 활동을 위한 독립 엔터테인먼트사 'ND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신화의 앤디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당초 다음주 공식 홈페이지(www.ndenter.co..kr)를 오픈할 예정이었던 앤디는 자신이 설립한 ND 엔터테인먼트와 유사한 홈페이지 주소 때문에 오픈 전 테스트 단계에서 주소를 알아낸 팬들이 갑작스럽게 몰려 예정된 오픈 일정보다 서둘러 개설하게 됐다.

앤디의 홈페이지에는 정식으로 문을 열기 전부터 국내팬들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에 있는 팬들이 대거 홈페이지를 찾아 역시 해외에서도 건재한 신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방명록은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각국의 언어로 메시지가 남겨져 있어 팬들은 앤디 덕분에 국경의 허물없이 대화하면서 외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정도라고.

개인 회사 설립 후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실력을 쌓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앤디는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의 격려와 사랑을 느끼면서 더 힘이 난다. 올 하반기에는 방송, 연기 등 개인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고, 그 동안 뜸했던 해외 활동을 통해서 성원해주는 해외팬들도 직접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는 또한 신화의 활동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자주 상의하고 있으며 연말께 신화로도 인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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