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드라마 '황금신부'로 안방극장을 찾는 최여진이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최여진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황금신부' 촬영에서 상대배우 송종호와 웨딩촬영을 가졌다.
'황금신부'는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베트남 혼혈 라이따이한 누엔 진주(이영아 분)가 친부를 찾아 한국인 남자에게 시집와 전통떡 사업으로 시집을 일으킨다는 내용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최여진은 남자주인공 준우(송창의 분)의 전 약혼녀로 뉴욕에서 푸드스타일을 공부하다가 만난 좋은 조건의 남자(송종호 분)과 결혼하는 옥지영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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