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눈물이 쇼? 어이없다"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김미려가 지난 4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생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던 사건이 가수 프로모션을 위한 준비된 '쇼'라는 일부 제기에 대해 어이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미려 소속사측은 19일 "김미려가 지난 4월 가짜로 눈물을 흘렸다는 얘기는 어이가 없는 얘기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쇼한 것도 아니고 그 사건은 말 그대로 생방송 도중에 발생한 김미려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Mnet에서 준비중인 '미려는 괴로워' 프로그램 역시 김미려가 눈물을 흘렸을 당시에는 전혀 계획되지 않았던 프로그램으로 그 사건 이후에 제작 제의가 들어왔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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