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커 윤도현이 강병규를 대신해 KBS 2TV 건강프로그램 '비타민' 여름특집의 MC를 맡았다.
윤도현은 지난 14일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강병규 대신 '비타민'의 녹화에 참여해 특별 MC로 활약했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5년째 진행 중이지만 음악방송을 제외한 버라이어티 정보 프로그램의 MC는 처음인 윤도현은 녹화 전 "너무 떨린다. 제대로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정은아는 "풋풋한 시절, 패기와 젊음이 넘치는 신입 아나운서를 보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도현의 녹화분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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