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김희철 "좋아하는여자 있어요" 고백

김현록 기자  |  2007.06.22 11:06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방송 녹화 도중 "좋아하는 여자 분이 있다"고 고백, 좌중을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오는 25일 밤 방송 예정인 SBS '야심만만'에 출연, 녹화 도중 "사실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분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매일 집에서 거울을 보며 그 분에게 할 고백을 연습하고 있었는데 그 고백을 이 자리에서 하고 싶다"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김희철의 이 같은 고백에 다른 출연진들은 박수를 치며 응원을 해줬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한편 이날 김희철은 중학교 때부터 꿈이 부자가 되는 것이라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며 호프집 서빙, 화로구이 식당에서 불때기, 수영장 안전요원, TV 조립 등까지 경험을`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9. 9"표현 못할 만큼 기쁘다" 안세영, 올림픽 후 첫 우승... "우리가 사랑하는 안세영이 돌아왔다" BWF 극찬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