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김연자, 佛 파리서 최초 단독 공연

윤여수 기자  |  2007.06.23 08:04
사진출처=김연자 일본 공식 홈페이지

일본에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가수로는 첫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일본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김연자는 지난 21일과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공연을 가졌다.

프랑스 파리 일본문화회관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에서 김연자는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 미조라 히바리와 기타지마 사부로의 노래 등 모두 28곡의 노래를 열창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

김연자는 1974년 TBC ‘전국가요 신인스타쇼’를 통해 데뷔한 뒤 '수은등', '사랑의 미로'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으며 당대 최고 가수의 반열에 올랐다.

1987년 일본에 본격 진출해 현지에서도 인기를 누리며 올해 일본 진출 20주년을 맞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