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에릭 바나, 티모시 달튼 등 세계적인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류시원은 최근 시계 브랜드 '태크호이어'의 한국 대표 모델로 발탁돼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맞쳤다. 이번 런칭 이벤트는 '007'시리즈의 티모시 달튼과 '트로이'의 주인공 에릭 바나, F1 레이서 페르난도 알론조 등 전세계 유명인사 18명이 참여했다.
아시아 유명인 중에는 인도의 유명배우 사루칸 외에는 류시원이 유일하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세계적인 기부단체 'Save the Children'에 기부된다.
류시원측은 "류시원은 '따사모' 활동 뿐만 아니라 자선 활동에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며 "올 초 스타뉴스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아동 미술학원 보내기'를 지원하기도 했다.이번에도 그런 취지로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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