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유명 남자 연예인에게 스토킹을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20일 경기도 일산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야심만만' 녹화 도중 "한 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남자 연예인이 6개월간 문자와 전화를 쉴 새 없이 했다"고 털어놨다.
한지민은 "이 남자 연예인이 '왜 내 마음을 몰라주냐'며 가끔 심한 욕설을 하기도 했다"며 "전화 번호를 바꿔도 어떻게 알았는지 계속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날 한지민은 남자친구에게 애정 표시로 배를 깨물고 귀에 바람불기를 좋아한다는 애정 표현법도 공개했다. 이날 녹화는 7월2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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