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글 '라이프 고즈 온'으로 활동 중인 진주가 남다른 가창력의 비결을 공개했다.
진주는 최근 방송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5년간 어쩔 수 없이 방송활동을 하지 못했던 진주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발휘되면서 방송 후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진주는 3일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평소 건강을 위해 특별히 신경쓰는 것은 없지만 성대관리를 많이 한다"며 "감식초를 즐겨 먹는다"고 털어놨다.
진주는 "성대관리에 있어 감식초가 많은 도움이 된다"며 "너무 진하지 않게 연하게 자주 마시면 성대보호에 좋다. 또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틀지 않는 것이 또 다른 비결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진주의 말에 따르면 겨울철 난방을 위해 사용하는 히터는 성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에 진주는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옷을 따뜻하게 입는 대신 히터는 절대 틀지 않는다.
진주는 "가수에게 목소리는 생명과 같다. 많은 팬들에게 좋은 목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평소 성대관리에 큰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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