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제작비 낮추기 행동으로..全 영화 관계자, 연석회의 연다

윤여수 기자  |  2007.07.06 14:34
영화계가 제작 관련 전 부문 대표자들의 합의를 통해 제작비 절감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사진은 영화 촬영현장 모습. ⓒ사진=김병관 기자


충무로가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선다.

제작비 상승과 투자 위축, 수익률 저하, 스크린쿼터 축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잇따른 극장가 장악 등으로 올해들어 더욱 급격히 침체에 빠진 한국영화계가 영화 제작과 관련한 모든 부문의 힘을 모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차승재, 이하 제협)는 이달 말 제작사, 배우, 매니지먼트, 각 스태프 뿐만 아니라 장비 대여업체, 후반작업 업체 등 전 부문에 걸친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석회의를 연다.

제협의 한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 회의에서 제작비를 낮출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합의문을 도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화계는 이를 바탕으로 제작비 절감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제협 관계자는 "이를 위한 접촉을 이미 해왔다"면서 "한국영화 제작과 관련된 모든 부문의 종사자들이 한국영화의 위기 상황과 실질적인 제작비 절감 등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협과 배우 매니지먼트사들의 모임인 매니지먼트협회는 지난 6월 초 모임을 갖고 배우 출연료를 포함한 제작비 절감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함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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