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노래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가수 1위

김지연 기자  |  2007.07.06 11:45
가수 윤하 ⓒ홍봉진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노래 수업을 받고 싶은 가수로 꼽혔다.

윤하는 음악사이트 쥬크온이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회원 2597명을 상대로 '노래 수업을 받고 싶은 가수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에서 3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혜성'이란 별칭을 얻으며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윤하는 최근 노래 '비밀번호 486'으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위는 21%의 지지를 얻은 이승철이, 3위와 4위는 휘성과 인순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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