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콘서트'가 400회 특집을 앞두고 지난달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약 2주간 가장 인상적이었던 코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1위를 차지한 '도레미 트리오'는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믿거나 말거나"라는 간단한 리듬의 노래를 유행시키며 인기를 모았던 스탠딩 개그.
제작진은 당초 1위를 차지한 코너를 8일 방송된 400회 특집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방송이 어려워 2위를 차지한 이수근 변기수 류담의 '고음불가' 코너가 방송됐다.
다음은 이날 공개된 설문조사 결과.
2위 고음불가
3위 생활사투리
4위 깜박 홈쇼핑
5위 우비 삼남매
6위 골목대장 마빡이
7위 사바나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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