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입원치료를 받던 슈퍼주니어 규현이 사고 3개월 만에 퇴원했다.
규현은 지난 6일 입원 중이던 서울 일원동 삼성병원을 퇴원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규현은 현재 혼자 서 있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지만, 스스로 보행은 불가능해 향후 집과 병원을 오가며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SM 측은 "이제 겨우 혼자 설 수 있는 정도"라며 "향후 통원하며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규현은 재활기간을 거쳐 완전히 회복한 한 뒤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규현을 제외한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미 활동을 시작했으며, 슈퍼주니어가 출연한 영화 '꽃미남 연쇄테러사건'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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