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빅4 콘서트에 전격 합류한다. 이로써 올해 처음 열리는 '서머 빅4 콘서트'는 'Big4'가 아닌 'Big4+1'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10집을 발표했던 신승훈은 지난 연말콘서트를 끝으로 한국에서의 공식 활동을 자제하고 일본에서 발매될 앨범 작업에 전념해왔다. 이에 따라 한동안 국내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신승훈이 이번 '서머 Big4+1' 콘서트에 참가함으로써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신승훈은 이번 'Big4+1' 콘서트에서 후배 가수 SG워너비와의 합동 공연 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공연에 임할 예정이라고.
서머 Big4+1 콘서트는 오는 21일 힙합 공연인 'Exciting Star', 22일에는 발라드 공연인 'Fantastic Star'가 차례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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