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11일 오전 "박민영이 제주도 촬영에 합류했기 때문에 죽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제주도 촬영분은 마지막회 방송분이다"면서 "유미가 회상장면에 등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살아있는 것인지는 방송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지난 10일 방송분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조심스레 검은 승용차로 올라탔고, 차에 올라 열쇠를 꽂고 시동을 거는 순간 차가 화염에 휩싸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강유미'가 죽은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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