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15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경림이 '마당발'이란 별명을 얻은 것을 증명하듯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박경림-박정훈 커플의 행복한 첫 걸음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하객들 중에서 79년생들의 모임인 '79클럽' 멤버들은 바쁜 와중에도 박경림을 위한 노래를 준비해 축가를 부르는 등 박경림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감동적인 우정을 선사했다.
박경림이 78년생이지만 79년생들과 학교를 함께 다녀 그와 친구로 지내고 있는 '79년생 양띠' 스타들이다.
'79클럽'의 멤버 중 꽃미남 4인방인 강타, 이지훈, 김동완, 신혜성과 함께 이효리와 이수영은 축하한다는 메시지에서 "경림이가 가장 먼저 시집을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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