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인 신화의 에릭이 오랜 만에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고 있다.
에릭의 한 측근은 최근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에서 "에릭은 지난 2003년 말부터 연기 겸업을 한 뒤 그 동안 가수와 연기자 등으로 바쁜 활동을 펼쳐왔는데 요즘 들어 모처럼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어 "에릭은 지난 5월 중순 종영된 MBC 미니시리즈 '케세라세라' 이후 2개월 동안 부모님이 계시는 미국 LA를 다녀오기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릭은 신화의 일부 멤버들이 기존 소속사인 굿이엠지와는 별도로 개인 활동을 위해 각각의 소속사를 설립하면서 결국 신화가 해체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의혹을 일축하듯, 지난 14일 신혜성, 앤디 등과 함께 이민우의 솔로 3집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에릭은 이민우 3집에 실린 'Showdown'의 랩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한편 에릭은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차기작 선정에도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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