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부자가 KBS 1TV '열린음악회' 700회특집 무대에서 조영남과 듀엣곡을 선보인다.
강부자는 17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열린음악회' 녹화 무대에서 평소 즐겨불러온 '향수'를 열창한 뒤 조영남과 함께 '우리사랑'을 부를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패티김, 조영남, 현철, 송대관, 태진아, sg워너비, 아이비 등이 출연해 열띤 무대를 선사한다.
'열린음악회'는 지난 1993년 5월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는 22일 방송분으로 700회를 맞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