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슈퍼주니어 "아이돌 편견 깨려고 본명 썼다"

김현록 기자  |  2007.07.16 16:56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감독 이권·제작 SM픽쳐스)를 통해 한꺼번에 영화에 도전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모두 실명을 써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 멤버 10명은 16일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열린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의 기자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작품을 통해 실명으로 활동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박정수란 본명으로 영화에 데뷔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이에대해 "처음 영화를 촬영할 때부터 아이돌그룹이라는 편견이 많았다. 이를 깨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특은 이어 "여러 방법을 고민하다 그 중 하나로 방송용 이름 대신 본명을 쓰기로 했다. 가수하면서 연기자로 활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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