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새 작품인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마님'(연출 손문권)이 첫 회 방송분에서 10%를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착했다.
16일 첫 방송된 '아현동마님'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전국 일일 시청률 14.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아현동 마님'은 여주인공인 검사 백시향(왕희지 분)과 12살 연하의 동료 검사 부길라(김민성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전작인 인기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는 겹사돈을, 그리고 '하늘이시여'에서 친딸을 며느리로 삼는 등 집필 작품마다 이채로운 설정을 거침없이 선보였던 임성한 작가의 격적인 설정 역시 눈길을 모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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