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하반기 연기에 올인!

길혜성 기자  |  2007.07.17 17:27


신화의 막내 앤디가 올해 하반기 연기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앤디의 한 측근은 17일 "그는 현재 연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오는 8월께 지금까지 앤디와는 전혀 색다른 모습의 앤디를 새 작품을 통해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앤디는 연말까지는 노래보다는 연기 쪽에 비중을 두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

당초 앤디는 연내 발매 예정이었던 신화 9집을 통해 오랜 만에 본업인 가수로서 팬들을 찾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신화의 동료인 김동완와 이민우가 각각 첫 솔로 음반과 솔로 3집을 선보이고 신혜성 또한 8월 솔로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는 등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신화의 연내 9집 발표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지자 연기에 전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더불어 앤디가 그 동안 연기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점 역시 그 같은 결정을 하는 데 한 몫했다.

지난 2003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연기자 겸업을 선언한 앤디는 지난 2005년에는 SBS '프라하의 연인'으로 정극에 처음으로 도전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