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슈주' 소녀시대, 19일 비공식무대로 첫만남

김지연 기자  |  2007.07.18 09:19


'여자 슈퍼주니어'로 관심을 모은 소녀시대가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관객 앞에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를 선보인다.

그러나 이날 녹화분은 방송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소녀시대는 '엠 카운트다운' 본방이 시작되기 직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마지막 조율작업을 할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비공식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라며 "오는 8월 초 첫 공식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고등학교 1~3학년생으로 구성된 10대 여성 그룹으로 SM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예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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