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류시원이 최근 일어난 일본 니카타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00만엔(한화 약 7600만원)을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류시원은 20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카타현은 작년에 콘서트를 했던 곳이다"면서 기부를 하기로 한 배경을 전했다.
그는 "지금도 저를 뜨겁게 맞아주셨던 팬들의 얼굴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내시기 바란다다"면서 이재민과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을 위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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