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8월 도쿄돔에 한류스타 즐비"

김지연 기자  |  2007.07.21 07:59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하지원 이동건 윤손하 조한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윤손하 하지원 이동건 조한선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일본 도쿄돔 무대에 선다며 일본 언론이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신문 니칸스포츠는 21일 '8월 도쿄돔에 한류스타 즐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류스타 수십명이 일본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니칸스포츠는 "오는 8월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도쿄돔에서 열리는 'FACE in Japan 프리미엄 이벤트'에 수십명의 한류스타가 방문한다"며 "이번 행사는 한일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류엑스포'의 속편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니칸스포츠는 "윤손하는 이틀간 사회자로 무대에 서며, 하지원 이동건 조한선 신현준 동방신기 등 인기 상승 중인 가수와 배우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