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미니홈피에 침실공개..네티즌 관심집중

김원겸 기자  |  2007.07.22 11:54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침실 등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해 네티즌에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집 일부공개'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모두 6장의 사진을 통해 아이비는 자신의 침대와 거실 위주로 공개했고, 공주같은 침실과 고급스럽고 깔끔한 실내장식의 거실로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자신은 코믹한 안경을 착용해 웃음을 유도하고 있다.

아이비는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통해 "아이비너스 회원들을 위해서 일부러 찍었다"고 공개 배경을 밝히고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해 갖가지 안경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평소 자신의 미니홈피를 찾는 팬들을 위해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고 1촌신청도 틈나는대로 수락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 거면'을 연속 히트시킨 아이비는 현재 '큐피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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