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 디지털 싱글내고 가수 데뷔

전형화 기자  |  2007.07.24 07:48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모은 사오리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오리 소속사 펀팩토리는 24일 "사오리가 현재 디지털 싱글 준비를 하며 안무 및 보컬 트레이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펀팩토리측은 "현재 작곡가 김도훈이 소속된 뮤직큐브 및 작사가 이강희, '거침없이 하이킥' OST 프로듀서 로빈 등이 곡을 수집하고 있다"며 "현재 100여곡 정도 데모곡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미녀들의 수다'에서 최근 하차한 사오리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하는 등 방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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