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모 여대 미술 전공 4학년생과 호감어린 만남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준호가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주목된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26일 "정준호가 소개로 만난 여대생과 몇 개월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몇 번 만난 것으로 안다"면서도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그가 최근 자신이 주연한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제작발표회에서 “올해 결혼을 하려 한다”고 한 발언과 연관짓는 것은 "너무 앞서가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준호는 이와 관련해 몇몇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서로 좋은 느낌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준호는 주요섭의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패러디한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서 '잘 나가는 제비' 역을 맡아 15살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원희와 좌충우돌 해프닝을 벌인다. 오는 8월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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