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 박가원(21)27일 오후 7시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박가원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다. 168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 33-23-34의 신체사이즈를 지녔다.
취미는 요가, 등산, 십자수, 특기는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의 무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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