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차 아이돌스타' 전영록-김동완 맞대결

김태은 기자  |  2007.07.31 08:55

24년 차이의 아이돌 스타 전영록과 김동완이 한 무대에서 맞붙는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옛날TV'의 '전영록 스페셜'에서 액션 연기 대결을 펼쳐보인다.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닮은 꼴 경력 덕분. 비록 20여년의 차를 두고 있지만 가수로 활동하며 '아이돌 스타'라는 명칭을 달고 소녀팬들의 가슴을 뒤흔들었다.

이어 이들은 각각 중앙대와 상명대에서 연기를 전공한 후 모두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뤘다. 전영록은 영화 '돌아이'로, 김동완은 영화 '돌려차기'로 몸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액션 연기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 23일 이루어진 녹화에서 두 사람은 와이어 액션, 병깨기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펼쳐보여 MC들과 방청객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김동완은 대선배 전영록에서 한 수 배우겠다는 자세로 기꺼이 출연을 자청했다고 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10. 10"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