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데뷔 3년만에 첫 팬미팅을 갖는다.
유세윤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첫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들의 요청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절친한 동료 유상무가 사회를 맡고, '같기도'의 김준호, 홍인규, 이상규가 게스트로 참석, 디지털 싱글앨범 '같기도' 발매 이후 첫 축하 무대를 갖는다.
유세윤의 소속사 측은 "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됐다" 며 "팬들과의 공식적인 첫 미팅 자리라 유세윤 본인이 매우 설레여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유세윤의 장기자랑, 축하무대와 개그공연, 팬들과의 게임, Q&A, 유세윤 애장품 전달 등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 참가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유세윤의 소속사 ㈜파워펄스 YK패밀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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