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김보경, 이번엔 액션연기?

윤여수 기자  |  2007.08.08 09:41
ⓒ사진=최용민 기자 leebean@


공포영화 '기담'에서 처연한 눈빛으로 펼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김보경이 이번엔 액션배우로 나선다.

김보경은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은하해방전선'에 등장, 극중 어린이 특촬물 영화 '은하해방전선'의 헤로인을 연기하는 배우 역을 연기한다.

'은하해방전선'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영화 '디 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 김조광수 대표의 청년필름이 제작하는 영화로 초짜 영화감독 영재가 사랑과 일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실어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리는 이야기.

'나는 내가 의천검을 쥔 것처럼', '졸업영화' 등의 단편영화로 이름을 알린 윤성호 감독의 연출작이다.

김보경은 극중 감독의 어린 시절 헤로인이기도 하다.

'은하해방전선'에는 이와 함께 박혁권, 서영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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