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은아가 2년 전 연예인과 교제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고은아는 최근 진행된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고은아는 "남자친구와 2년 전 헤어졌다. 지금은 MC인 이영자 씨가 가깝게 지내는 연예인"이라고 말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고은아는 "당시 남자친구가 당시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며 "10번 정도 매달렸는데 문득 사랑인가, 집착인가 헷갈려 주변에 물어보니 다들 집착이라고 말해줘 사랑을 접게 됐다"고 털어놨다.
고은아는 "나중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알게 됐다"며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 나에게 자격지심을 느껴 헤어지자고 했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오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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