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자선단체에 황금 다이아몬드 마스카라를 기부한다.
화장품브랜드 미샤는 11일 "미샤 모델인 아이비가 'M' 마스카라 출시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500만원 상당의 '황금 다이아몬드 마스카라'와 CF 촬영시 착용했던 드레스, 구두 등을 아름다운 가게가 진행하는 자선행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아이비가 내놓은 물품은 경매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된다.
이날 자선행사에서는 배우 장동건의 의상도 기부된다.
13일 낮 12시 서울 강남 엠포리아 타워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미샤의 남자모델인 장동건의 의상도 함께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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