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10월 '미녀들의 수다' 출연

김현록 기자  |  2007.08.13 13:48

일본스타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오는 10월께 KBS 2TV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기원 PD는 "오는 9월말로 준비중인 '미녀들의 수다' 외국인 남성 특집편을 목적으로 초난강과 접촉했다"며 "9월중에는 스케줄이 나기 어려워 10월께 출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PD는 "초난강의 측근으로부터 10월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놓은 상태다. 초난강을 출연시키려면 원래 매우 높은 출연료를 줘야 하겠지만 초난강 측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초난강은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두텁고 한국어에 능통해, 특집 방송을 위해 외국인 남성 출연자들을 모으고 있는 '미녀들의 수다'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출연자로 평가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8. 8태형이와 커피 한잔~♥ 방탄소년단 뷔, '바리스타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9. 9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10. 10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