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타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오는 10월께 KBS 2TV 글로벌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기원 PD는 "오는 9월말로 준비중인 '미녀들의 수다' 외국인 남성 특집편을 목적으로 초난강과 접촉했다"며 "9월중에는 스케줄이 나기 어려워 10월께 출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초난강은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두텁고 한국어에 능통해, 특집 방송을 위해 외국인 남성 출연자들을 모으고 있는 '미녀들의 수다'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출연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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