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측은 "메이비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지만 의식은 멀쩡하다"며 "대화를 나누는 등 의식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평형감각을 유지해주는 기관에 손상을 입는 양성 돌발 체위성 어지러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고 진단받았다"고 덧붙였다.
메이비는 지난 석 달간 2집 녹음 작업을 하느라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쓰러져 16일 오전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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