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배급사 쇼박스는 18일 "영화 '디 워'가 지난 17일 현재까지 전국 687만6731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전국 13만9445명을 동원한 '디 워'는 이에 따라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였던 '타짜'의 684만명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디 워'는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평일 관객수가 줄어드는 추세여서 주말인 18일과 19일 흥행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오는 20일 이후 평일 관객수도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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