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도 600만 돌파 초읽기

윤여수 기자  |  2007.08.18 11:52
영화 '화려한 휴가'가 '디 워'에 이어 전국 관객 600만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화려한 휴가'의 한 관계자는 18일 오전 "17일 현재까지 약 56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360여개관에서 상영 중인 '화려한 휴가'는 평일 평균 약 15만여명의 관객이 찾고 있다. 또 주말인 18일과 19일 지나며 1일 평균 관객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새로운 영화가 개봉함에 따라 그 상영관이 조금씩 줄어들긴 하겠지만 이 같은 추세라면 '화려한 휴가'는 19일 전국 관객 6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화 관계자는 말했다.. ‘쉬리’ 621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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