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친근한 이미지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청률로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서울 구경 선착순 한 명'편은 23.5%의 시청률로 지난주 21%보다 2.5% 포인트 상승했다.
또 지난 4일 방송분보다 무려 6.5%가 올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서울 구경 선착순 한 명'편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멤버들은 서울 남산공원 팔각정을 찾아오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았다.
이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편과 자전거 등을 이용해 길을 나선 이들은 서울 시민들과 친근하고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누며 다가갔다. 시민들 역시 이들의 친근한 모습에 호감을 나타내며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다소 지루했다는 평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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