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19일 영화 '디 워'가 지난 18일까지 서울에서만 178만4722명, 전국에서는 총 716만9279명을 불러모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디 워'는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평일 관객수가 줄어드는 추세여서 이후의 흥행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오는 20일 이후 평일 관객수도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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