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배급사 쇼박스는 20일 "영화 '디 워'가 지난 19일 현재까지 전국 745만964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6개관에서 상영 중인 '트랜스포머'의 전국 관객 737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디 워'는 지난 17일 이미 '타짜'(684만명)를 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에 올랐고 개봉 18일 만인 18일 현재까지 전국 7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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