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수준급 외모의 신랑과 웨딩촬영에 함박웃음

25일 결혼 앞두고 오늘(20일) 웨딩 촬영

길혜성 기자  |  2007.08.20 21:29

'8월의 신부'가 될 서민정(28)이 수준급의 외모를 지닌 예비신랑 안상훈씨와 웨딩촬영을 하며 특유의 행복한 미소를 선보였다.

서민정과 예비신랑인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씨는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 촬영을 가졌다.

서민정은 이날 사진 촬영 내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듯 예비신랑 옆에서 연신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또한 현장을 찾은 취재진에도 "오셨어요"라며 명랑하게 인사를 건넸다.

그 동안 베일에 쌓였던 서민정의 예비신랑인 안상훈씨도 이날 스타뉴스 취재진이 명함을 건너자 "저는 지금 명함이 없어서요..."라며 반듯하면서도 환하게 답했다.

신랑 안상훈씨는 180cm는 족히 되어보이는 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수준급의 외모를 지녔다고 이날 웨딩촬영을 지켜본 대부분 사람들은 말했다.

서민정과 안상훈씨는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서울과 뉴욕에서 이메일 등을 주고받으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엮어온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민정은 결혼 뒤 신랑이 거주하는 뉴욕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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