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국민 여동생 윤하가 최근 방송 및 영화계로부터 쉴새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88년생으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 싱글 및 앨범을 발표한 윤하는 올 봄 발표한 국내 데뷔 앨범 수록곡인 '비밀번호 486' 및 '연애조건'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으며 가요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최근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와 함께 교복 CF를 찍음과 동시에 연기 제의까지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어, 이른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윤하는 만 16세때이던 지난 2004년 10월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 뒤 현지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쳤으며 오리콘 차트 톱10에도 진입, 일본 현지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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