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혼성그룹 에이트(8eightㆍ이현 백찬 주희)가 MBC '쇼바이벌' 우승을 거머쥔 뒤 만들어진 각본아니었냐는 오해 아닌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는 에이트가 MBC '쇼바이벌' 녹화 중 확률 50%의 룰렛으로 결정되는 1차 관문에서 출연자 중 유일하게 무려 5번이나 연속 '꽝'이 나오며 적잖은 마음고생을 했는데, 이런 역경을 딛고 우승까지 했기 때문.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에이트는 "'쇼바이벌' 우승 후 만들어진 각본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심한 경우 조작설도 있었다"고 밝혔다.
에이트는 "이런 말도 안되는 오해를 신경쓰지 않지만 우리가 생각해도 과할 정도로 1차 관문에서 많이 떨어졌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특히 에이트는 "주위에서 다들 하늘이 도왔다고 말한다"라며 "정말 덕분에 데뷔 앨범도 내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에이트는 오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첫 음악프로그램 출연에 나서며, 오는 9월4일 1집 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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