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결혼과 동시에 KBS에 사표를 제출한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근황을 전하며 작가로 활동하는 것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는 22일 오전 KBS 2TV '남희석 정은아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일년에 한번씩 해외 여행을 다녀와서 책을 한 권씩 쓰기로 했다"면서 "작가라는 호칭이 어색하지만 좋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직후 손미나 아나운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