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탤런트 서민정이 결혼식 전 기자회견장에 입장하며 많은 취재진에 놀라고 있다.
서민정과 안씨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안씨 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다시 한 번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신접살림은 신랑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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